동물영화1 패딩턴 (Paddington , 2014) 새해맞이추천 따뜻한 가족영화 구독 플랫폼 넷플릭스 개봉 2015.01.07 장르 코미디, 가족, 모험 상영시간 1시간 35분 귀염둥이 사고뭉치 패딩턴의 패밀리 어드벤처 처음 이 영화를 선택한 건 포스터에 있는 곰 한 마리가 어울리지도 않는 파란색 코트를 입고 식빵을 꼭 쥐고 있는 모습이 귀여워서였다. 불규칙하고 부드럽지 않게 난 털도 꾸미지 않은 느낌이라 오히려 더 좋았다. 이영화에서 가장 놀랐던 점은 곰이 런던 시내에 출몰했는데 전혀 놀라지 않는 사람들의 편견 없는 점이었다. 보통은 곰이 같이 사는 세상이 되어서... 라던지 동물들이 사람의 말을 하게 되었다... 와 같은 영화의 큰 프레임을 씌우면서 시작하는데 이영화는 그렇지 않다. '와 곰이다'가 아닌 '곰이라도 이름은 있을 거 아냐? 이름이 뭐야?' '동네에서 못 보던 얼굴이.. 2021. 1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