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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2005.05.28
장르 액션, 스릴러, 드라마, 판타지
상영시간 2시간
영화 매트릭스의 캐릭터를 잊게 하는 키아누리브스의 명작
늙지 않는 자. 인간 뱀파이어라는 수식어를 가진 키아누 리브스의 두 번째 명작이다. 늘 같은 얼굴로 전혀 다른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딱히 감동도 없고 교훈도 없는 영화인 듯 하지만 묘하게 빨아들이는 힘이 있는 영화다.
네티즌 평점 8.74로 인생작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DC코믹스의 헬블레이저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다. 나는 전설이다로 유명한 프랜시스 로렌스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2022년 콘스탄틴 2 제작확정 소식도 프랜시스 로렌스 감독이 직접 알렸다. 구체적인 개봉일도 촬영시작도 하진 않았지만 제작확정이 된 걸 기념으로 다시 한번 시청해 보았다.
콘스탄틴의 줄거리
존 콘스탄틴은 악마와 천사를 구별하는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자신의 능력을 저주하여 극단적인 시도를 한다. 그에 따른 벌로 지옥에 가는 대신 혼혈 악마들을 잡아 지옥으로 보내는 일을 시작하게 된다.
세월이 흘러 술과 담배 때문에 폐암 선고를 받은 존은 생명연장을 원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그 시기 존의 주변에 이상한 일이 생기기 시작한다. 사탄 루시퍼의 아들인 마몬이 세상으로 강림하기 위해 영매를 찾아 내려왔기 때문이다.
강력계 형사인 안젤라는 쌍둥이 동생 이사벨의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존을 찾아가고, 세상에 내려온 마몬의 타깃이 된다. 안젤라는 어릴 때부터 영적인 존재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강한 거부로 인해 능력이 상실된 상태. 동생 죽음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본인의 능력을 되살리려 하는 안젤라와 존. 간신히 능력을 찾게 된 안젤라를 통해 존은 조력자를 죽인 범인이 혼혈악마 발사자르인 것을 알아내고 찾아가 처단한다. 그 과정에서 마몬은 영매로 선택한 안젤라를 지옥으로 끌고 간다. 존은 미드나잇을 찾아가 마몬이 의식을 치르려는 곳이 이사벨이 입원했던 병원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조수인 채즈와 함께 안젤라를 구하러 간다. 십자가로 만든 성수를 이용해 악마들을 물리치고, 안젤라에게 빙의한 마몬을 퇴마의식으로 쫓아낸다. 하지만, 인간을 질투한 대천사 가브리엘이 나타나 다시 마몬을 불러낸다.
힘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된 존은 마몬의 아빠인 루시퍼를 불러내어 마몬의 계략을 알리고 본인의 생명과 마몬의 처단을 맞바꾸게 된다. 지옥으로 가던 존은 희생으로 세상을 구한 일 때문에 구원을 받아 천국으로 가게 된다. 이를 못마땅하게 생각한 루시퍼는 존을 그냥 살려주게 된다. 사건은 종결되고 존은 폐암에서도 자유로워진다.
탄탄한 출연진
감독 못지않게 출연진 또한 화려하다.
키아누 리브스 - 존 콘스탄틴
레이첼 바이스 - 안젤라 도슨/이사벨 도슨
샤이아 라보프 - 채즈 크레이머
틸다 스윈턴 - 가브리엘
프루이트 테일러 빈스 - 헤네시 신부
자이먼 혼수 - 파파 미드나잇
게빈 로스데일 - 발사자르
피터 스토메어 - 루시퍼
맥스 베이커 - 비먼
프랜시스 귀넌 - 가렛 신부
호세 수니가 - 웨이스 형사
미셸 모나한 - 엘리
해외평점
메타크리틱
메타스코어 50 / 100 점수 8.7 / 10
로튼 토마토
신선도 46% 관객 점수 72%
IMDb
평점 7.0 / 10
Letterboxd
별점 3.2 / 5.0
Allocin
전문가 별점 2.5 / 5.0 관람객 별점 3.3 / 5.0
키노포이스크
별점 7.827 / 10
야후재팬
별점 3.60 / 5.0
Mtime
평점 7.7 / 10
더우반 로고
별점 7.9 / 10
왓챠피디아
별점 3.9 / 5.0
키노라이츠
지수 93.06%
네이버 영화
네티즌 평점 8.71 / 10
다음 영화
평점 8.3 / 10
cinemascore
등급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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